L word, Love는 정말 신중히 쓰는 무게감 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인 커플들이나 데이팅 단계에서는 듣기 어려울 것입니다.
한국에서는 오늘부터 1일! 사귀자! 후에 서로 사랑해라는 말을 하는게 흔한데요, 외국에서는 이렇게 초반에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쓰기보다는 I like you 라고 좋아해라고 말한답니다. 사랑이라는 단어가 큰 무게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, 정말 진심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닫는 순간이 되어야, 고백하듯 아이러브유라고 처음으로 말하는데, 많은 커플들은 이 순간 눈물이 그렁그렁하는 감동을 받을 정도입니다.
만약 본인이 만난지 얼마 안된 데이트 상대에게 아이러브유라고 했다가 상대방이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었다면 위와 같은 '사랑해'라는 말이 담는 무게감의 차이 때문일 겁니다.
그렇다면 대체 내 외국인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는 언제 L워드를 말할 것인가!! 아니면 나는 언제 말해야 적절한가!! 궁금하다면, 아마 6개월 정도가 해외에서는 국룰인 것 같습니다만 더 빠르거나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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